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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다섯 번째 포스팅

안녕하세요! 아흔 다섯 번째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김민태의 데브캠프] 프론트엔드 데브캠프 2기 한 달 차 수강생의 솔직 후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러 갑시다❗️

[Boongranii] Here We Go 🔥


1️⃣ 저는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막학기를 재학 중인 대학생이에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전공생으로 김민태의 데브캠프에 참여하게 됐어요!

한 달 차 수강생으로서 데브캠프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 전공생인데 도대체 왜 부트캠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며 전공생이에요. 부트캠프를 보면 보통 비전공자나 더 깊게 배우고 싶어하는 수강생들께서 신청을 하죠!

하지만, 저는 대학교에서도 말하는 감자에 불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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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생이지만 개발을 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 3학년 때부터? 일거에요,,

2학년 때까지 놀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논 것이 맞음.

2학년 때까지는 CS 관련 지식만 배우고 수업을 들었고 실질적으로 프로젝트나 개발에 흥미를 가지고 시작한 것은 3학년 때부터인 것 같아요.

음,, 학교에서 웹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그 과목이 HTML, CSS, JavaScript를 배우는 과목이었어요! 처음 접했는데 코딩한 결과에 따라 바로바로 화면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너무 흥미로웠어요ㅠ😁

사실 Java를 다루는 수업도 있었지만 뭔가 너무 지루하기도 했고 사실 딥하게 공부해보지 않아서 그런거일수도 ?.?

여튼. 그 과목을 통해서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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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업 이후에 이제 3학년이 되었고 팀프로젝트도 진행해야 해서 JavaScript와 React 강의를 사서 스스로 공부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따라치기만 하니까 내 것이 되지 않는 느낌.. 이었어요.

그래서 프로젝트 경험을 더욱 알차게 쌓기 위해서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됐어요!

프로젝트 경험 뿐 아니라 강사님과 교육을 통해 CS 지식을 더욱 쌓기 위해서죠 ㅎ.ㅎ

😮 학교 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지 않나요?

어차피 막학기라 학교를 두 번 밖에 안가요. 막학긴데 두 번씩이나 학교 가네요 ㄷㄷ

학교 수업이 있는 날에는 외출 문의를 드리고 학교 수업을 들어요!

자습 주간에는 팀프로젝트가 없어서 민폐가 되지 않지만, 프로젝트 주간에는 약간의 민폐가 될 수 있어요 ㅠ

그래도 수업이 끝나는 대로 바로 접속해서 회의했던 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해야 했던 일이나 할 일을 맡아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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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브캠프 지원과정과 합격

저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수강하며 프로젝트 경험을 더욱 많이 쌓아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구글링을 하다가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우아한형제들기술 이사님이신 ‘김민태’님의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마침 모집중이어서 부랴부랴 지원을 했어요!

마침! 김민태의 데브캠프 이전에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우아한타입스크립트’라는 읽기 시작했는데 이 도서를 감수하신 분이 바로 ‘김민태’ 강사님이셨어요!

🔥 지원 절차

부랴부랴 서류를 쓰고 지원을 했어요.

지원 과정은 2기 기준 다음과 같았어요.

사전 신청 → 서류 심사 → 비대면 녹화 면접 → 최종 합격

꽤나 복잡한 절차라고 생각했는데 술술 넘어갔어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서 신청한 메일을 통해 자기소개서 제출 양식이 날라왔어요. 서류의 사항은 지원 동기, 참여 의지, 성장 가능성, 도메인 지식, 문제 해결 역량을 확인하려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제한 글자 수가 대부분 500자여서 훌렁훌렁 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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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제출하고 나서 뿌듯해하며 캡쳐한 사진임미다 ㅎ.ㅎ😙

그 후에 비대면 녹화 면접을 알리는 메일이 왔고 떨리는 마음을 가지며 응시를 했어요. 총 4문항의 질문이었어요. 간단하게 기억나는 것을 말해보자면,,

  1. 타인과 협업 경험
  2. 내 장점에 대해 말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 주세요
  3. 앞서 말한 장점을 팀프로젝트나 협업에 기여할 수 있나요?
  4. 협업과 팀프로젝트 과정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 상황과 다시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대강 위와 같이 기억해봤어요..

각 문항 전에 대답할 시간(2분 정도?)를 주는 것 같으니 크게 긴장하지 않고 준비했던 것을 다듬으면서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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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면접 응시가 완료됐어요.

사실 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도 찾아봤는데 가장 체계적이고 커리큘럼도 가장 이상적이어서 패스트캠퍼스 김민태의 데브캠프에 지원했어요.

커리큘럼이 기초부터 심화에 이은 실무 능력, 백엔드와의 프로젝트 등이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기본기와 심화 단계까지 계단식으로 탄탄하게 다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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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약 3일 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지만 면접 응시 바로 다음 날에 메일로 결과가 통보됐어요.

합격이죠 바로 ㅎ.ㅎ😝


3️⃣ 데브캠프 진행 과정

🌟 OT

9월 23일이 다가왔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개강했어요. 이 데브캠프는 비대면 ZOOM으로 교육받는 형식이어서 10시부터 ZOOM을 통해 OT가 진행됐어요.

매니저님께서 7개월간의 여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수료 기준, 안내 사항 등에 대해 전달해 주셨어요.

OT를 듣다가 수료 기준이 빡세 보이기도 했고 안내 사항을 전달 받으며 내가 이것을 완주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의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한달 넘게 잘 견디면서 하고 있쪄

안내 사항과 관련 진행 사항은 슬랙노션을 통해서 진행됐어요.

🌟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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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리큘럼에 정말 매료됐어요. 정말 탄탄해 보이지 않나요? 지금도 듣는데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해여 ㅎ.ㅎ😝

커리큘럼은 웹의 기초인 HTML, CSS, JavaScript로 시작해요. 그 이후에 각종 강의와 학습을 통해 기획,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리액트, 넥스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믿고 듣는 김민태 강사님의 강의인만큼 열심히 수강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김민태 강사님의 실시간 강의 뿐 아니라 데브캠프 수강생들에게만 제공되는 lms 온라인 강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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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많은 강의들,, 왜 아직도 망설여요? 왜 아직도 김민태의 데브캠프 신청 안해요? 이렇게 많은 강의들을 꽁짜로,, 퀄리티 좋은 강의를 꽁짜로,, 진짜 웨않해?..요..? 다들 패스트캠퍼스 하는거 어때요?🚀 광고 아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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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이거 보세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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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를 소개해드릴게요❗️

데브캠프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9시까지 진행해요. 중간에 점심 시간은 한 시간이 있어요.

일과는 보통 자습 주간프로젝트 주간으로 나뉘어요. (제가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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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데브캠프의 시간표에요! 개강부터 종강까지의 모든 스케줄이 나와있어서 일정 관리하기 편리해요!

위 연노랑으로 표시된 곳이 자습 주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보통 17시까지 자습을 진행해요. 자습은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를 보거나 자습을 하는 시간이에요.

17시부터 19시에는 김민태 강사님의 실시간 강의가 있는 시간이에요! 이 실시간 강의는 유동적이라 시간표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당. 물론 매니저님께서 항상 공지를 해주셔서 편리해요 ㅎ.ㅎ😁

자습 주간 외에 하늘색으로 표시된 곳이 프로젝트 주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로젝트 주간에는 이 데브캠프에서 정한 주제에 따라 기능 커스텀 및 기획 커스텀을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이 주간에는 구성된 팀원끼리 합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토이 프로젝트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최종 프로젝트는 기간이 꽤 길더라구요?

여튼, 3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기획과 각종 정의서(문서), 프로토타이핑, 개발을 모두 이뤄내기 위해서는 굉장히 몰두해야 하는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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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일과가 진행돼요. 꽤나 간단하죠?

자습 주간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 습관을 들여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공부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줘요😌

힘들 것 같다구요? 이것 마저 해내지 못할 거면 개발자는 포기하세요 ㅋ


4️⃣ 팀프로젝트

📜 온보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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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프로젝트는 개강 하고나서 바로 진행됐어요. 프로젝트 기간이 4일이었는데 4일 동안 어떻게 개발을 해내지?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개발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기획을 해보는 프로젝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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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김민태 강사님께서 만들어주신 보일러플레이트를 참고해서 기능 정의서, 프로젝트 정의서,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하는 거에요!

프로젝트를 위해서라면 이렇게 기획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프로젝트였어요. 또한, 깃허브를 통해 올려두는 것이었어서 깃허브와 깃의 사용법까지 익히게 해주는 프로젝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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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이렇게 노션에서 각 페이지를 만들면서 작업을 했어요! 노션을 잘 다루시는 팀원이 계셔서 정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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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mermaid를 사용해서 그래프도 그려볼 수 있던 시간이었고 기획에 대해서 탐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기획만 하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었는데, 실제로 다음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체계적인 기획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어요.

팀원들과 함께 기획 문서를 작성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특히 노션과 머메이드를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기획을 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노션이 협업에 큰 도움을 주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도 이번 경험을 토대로 기획 단계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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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프로젝트1

온보딩 프로젝트에 이은 첫 번째 토이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프로젝트명은 인트라넷 서비스 개발이었어요.

강사님께서 이 프로젝트의 목적과 개요, 진행 방법에 대해서 전달해주셨어요. Vanilla JavaScript와 Vanilla CSS를 사용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어요.

3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막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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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아직까지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와 바닐라 CSS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이 없었어요ㅠ 그래서 두려움이 컸어요.

항상 React와 TailwindCSS로 작업을 하다보니 어떻게 작업을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고 이겨낼 수 있었어요 ㅎ.ㅎ

프로젝트 조가 편성되고나서 소회의실에서 피어 세션이 이루어졌어요.

우리팀은 저를 포함해서 총 5명으로 구성되었어요. 자기소개 폼을 작성하고 발표하며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죠 !

다행인건 우리팀에 전공자가 꽤나 많아서 좋았어요. 다들 개발 경험이 있으셔서 조금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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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시작하기에 앞서 요구사항 명세서를 잘 써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덩요. 필수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모호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 점까지 보완해서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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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서 작성이 끝나고 개발 시 코드 작성 방법이 달라 통일성이 없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컨벤션을 확실하게 설정하여 작업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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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컨벤션, CSS 스타일 가이드, 커밋 컨벤션 등을 맞추어 작업을 진행했어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적으로 코드 스타일을 정리해 코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했어요.

코드 품질 관리로는 eslint, 코드 포맷팅은 prettier, 커밋 메시지 관리는 commitlint로 하여 코딩 컨벤션을 구축했죠.

그리고 husky를 사용해서 규칙에 맞지 않으면 커밋이 제한되도록 했어요❗️

이렇게 컨벤션까지 작성하고 피그마를 통해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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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가 서툴러서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대강 UI의 척도와 유저플로우를 파악했어요. 이후 진짜로 개발을 시작했어요! 💻 💻 💻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는데 불안한 징조는 정답이었어요ㅜ

항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던 저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이 정말 어색했어요. 또한, CSS 파일을 import 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어색했어요..

React였으면 뚝딱뚝딱 했을텐데 정말 험난하네요. . . 코드가 도대체 왜 이러죠 . . ?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각자가 현재 무얼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이슈를 생성하여 이슈사항대로 작업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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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업 사항이 완료되면 PR을 올려 2명 이상이 리뷰를 하거나 승인이 나면 머지하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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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PR을 엄청 올렸어요! 매우 열심히 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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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을 진행하면서 코드리뷰를 통해서 제가 알고 있던 지식도 마구마구 쓰며 리뷰를 했어요😗

코드리뷰를 진행하다 보니 저와 다르게 코드를 짜는 것을 보며 로직을 대해서도 배운 것 같아요. 이래서 코드리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코드리뷰를 하며 몰랐던 지식도 알게 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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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R을 올리며 제가 코드를 짜면서 마주친 트러블슈팅 과정에 대해서도 작성했어요. 이렇게 트러블슈팅 과정도 공유하니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토이 프로젝트부터는 중간에 멘토님에게 도움받는 시간도 있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였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간단하게 피드백 받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트러블슈팅 과정을 질문하며 명확한 답변을 얻어서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멘토님께 도움을 받는 일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 데브캠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일까요 ㅎ.ㅎ?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레임워크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강사님께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Vanilla JS로 제한하셨던 이유가 프레임워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고 하셨어요, , , , 정말 소중한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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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와 CSS로 개발하는 것이 두렵고 불편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프레임워크가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주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팀원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고 트러블슈팅을 공유하면서,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죠. 특히 이슈 관리와 PR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방식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에서도 이번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5️⃣ 실시간 강의

실시간 강의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17시~19시에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강사님께서도 바쁘셔서 매일 실시간 강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매 강의가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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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집중하지 못했어도 매니저님께서 이렇게 알차게 정리본을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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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녹화본까지 올려주시는 패스트캠퍼스..💟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퀄리티가 좋았어요🌟 현재는 리액트의 핵심 개념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 전까지는 웹 개발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깊이 있게 다루셨어요.

저는 사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었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제가 모르고 있던 개념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특히 강사님께서는 복잡한 개념도 명확한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워요❗️

다른 온라인 강의들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 있었어요.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 마주칠 수 있는 문제들과 연결지어 설명해주시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또한, 각 개념에서의 문제점, 왜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맥락도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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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중간평가 때 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깊이 남아있어요.

“질문할 게 없고 다 아는 사항이면 부트캠프를 할 이유가 없다.”

이 말씀은 정말 저한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면 데브캠프를 수강할 이유가 없겠죠. 저는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선택했고, 전공자이고 개발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자만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어요. (물론, 자만한 적은 없어요..)

이런 깨달음이 제 학습 태도도 변화시켰어요. 이전에는 ‘아, 이건 알고 있는 내용인데..’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이제는 ‘혹시 놓치는 부분이 있나?’하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집중해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기초적이라고 생각했던 내용들 속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제는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의 뿌듯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개념도 더 깊이 파고들면 새로운 측면이 보이고 그것이 다른 개념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웹 개발에 대한 저의 이해도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이런 겸손한 자세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요.

강사님의 말씀처럼,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고 질문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시작점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하며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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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무리

지금까지 김민태의 데브캠프를 선택한 이유와 한 달간의 여정 끝에 나온 솔직 데브캠프 후기입니다! 이렇게 데브캠프 후기를 작성해보니 한 달 동안 한 것이 꽤나 많아요! 앞으로 남은 5-6개월이 더욱 기대되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김민태의 데브캠프에 참여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열심히 할 생각하시고 각오하시고 투자하실 생각하세요! 이렇게 좋은 여정 기대되지 않나요?😊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결정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이제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려가볼게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데브캠프 후기도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기 수강생으로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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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김민태의 데브캠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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