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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일곱 번째 포스팅

안녕하세요! 여든 일곱 번째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패스트캠퍼스]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데브캠프 2기 1일차 OT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러 갑시다❗️

[Boongranii] Here We Go 🔥


1️⃣ 데브캠프 지원과정과 합격

나도 부트캠프를 수강해서 프로젝트 경험 좀 많이 쌓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구글링을 하다가 패스트캠퍼스의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이사님이신 ‘김민태’님의 부트캠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 면접 절차

부랴부랴 서류 쓰고 지원을 하였다.

지원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사전 신청 → 서류 심사 → 비대면 녹화 면접 → 최종 합격

꽤나 복잡한 절차라고 생각했지만 술술 넘어갔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신청한 메일을 통해 자기소개서 제출 양식이 날라왔다. 서류의 사항은 지원 동기, 참여 의지, 성장 가능성, 도메인 지식, 문제 해결 역량을 확인하려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한 글자 수가 대부분 500자여서 훌렁훌렁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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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제출하고 나서 뿌듯해하며 캡쳐한 사진이다.

그 후 비대면 녹화 면접의 알림이 왔고 불안한 마음에 응시를 하였다. 총 4문항의 질문이 있었다. 간단하게 기억나는 것을 말해보겠다.

  1. 타인과 협업 경험
  2. 내 장점에 대해 말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말하라
  3. 앞서 말한 장점을 팀프로젝트나 협업에 기여할 수 있는가
  4. 협업과 팀프로젝트 과정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 상황과 다시 발생 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대강 기억나는 것은 위와 같다.

각 문항 전에 대답할 시간(2분 정도?)를 주는 것 같으니 크게 긴장하지 않고 준비했던 것을 다듬으며 말하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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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면접 응시가 완료되었다.

타 부트캠프도 찾아보았지만 가장 끌리는 것은 이 캠프였다.

커리큘럼이 기초부터 심화에 이은 실무 능력, 백엔드와의 프로젝트 등이 이루어져 있어 정말 기본기와 심화 단계까지 계단식으로 탄탄하게 다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긴 7개월의 부트캠프이지만 잘 견디고 이겨내 나를 필요로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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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약 3일 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지만 면접 응시 바로 다음 날에 메일로 결과가 통보되었다.

합격이었다😝

열심히 하고자 마음 먹었다💪


2️⃣ OT

드디어 오늘 9월 23일. 부트캠프를 개강하였다. 이 부트캠프는 비대면 줌으로 교육받는 형식이어서 10시부터 ZOOM을 통해 OT가 진행되었다. 매니저님께서 7개월간의 여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수료 기준, 안내 사항 등을 전달 받았다.

듣다가 수료 기준이 조금 빡세 보이기도 했고 안내 사항을 전달 받으며 내가 이것을 완주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했다.

안내 사항과 관련 진행 사항은 슬랙노션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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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진행 관련 사항이라 차차 읽어볼 예정이다.

🌟 커리큘럼

커리큘럼은 웹의 기초인 html, css, javascript로부터 시작한다. 그 이후에 각종 강의와 학습을 통해 기획,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넥스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믿고 듣는 강의인만큼 열심히 수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민태 강사님의 실시간 강의 뿐 아니라 우리 부트캠프 수강생들에게만 제공되는 lms 온라인 강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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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은 강의를 제공한다. 이 강의의 수강률도 통합 출석률에 포함된다고 한다. 정말 알차게 공부하라는 것 같다.

🌟 피어 세션

사실 나는 오늘 학교 수업이 있어서 오후에는 캠만 켜고 마이크는 켜질 못했다.

피어 세션이라 매니저님들께서 짜주신 조끼리 소회의실에 들어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다. 나는 채팅창에 내 상황을 설명하고 내 소개를 간략하게 적었다.. 👀

그리고나서 온보딩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보딩 프로젝트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짧은 프로젝트로 기획과 유저플로우, 기능정의서, 요구사항 정의서 등을 작성하는 프로젝트였다.

주제는 정했지만 상세한 내용은 내일부터 진행되는 시간에 팀원들과 함께 더욱 딥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실시간 강의

피어 세션이 종료된 후 김민태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라고 하기엔 간단한 소개였다.

온보딩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 기능 정의서, 요구사항 명세서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이를 잘 새겨들어 온보딩 프로젝트에 잘 쓰도록 해야겠다🤘


3️⃣ 마무리

오리엔테이션날 교육과 지켜야할 사항을 들으며 진이 쭉 빠졌다. 앞으로 이겨내도록 잘 학습해내자..

수강 인원이 50명이 넘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은 인원으로 진행된다니 조금 놀라웠다. 나를 뽑아준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도록 하자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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